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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겨울철 '미끄덩' 낙상사고 예방 '이렇게' 안녕하십니까 대전우리병원입니다 다음은 대전우리병원 정형외과 이도현 진료원장님의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관련 의료칼럼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며 몸이 움츠러들기 시작했다. 조금 더 지나면 얼음이 얼고 미끌어져 넘어져서 낙상사고가 발생하여 골절, 타박상 등으로 여러곳을 다친분들이 진료실에 들어오게 된다. 낙상 사고는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노인에게 특히 위험하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근력이 약해지고 균형 감각이 떨어져 쉽게 넘어지기 때문인데 이때 골다공증이 있으면 경미한 낙상 사고에도 뼈가 골절될 수 있다. 낙상이라 하면 단순히 발을 잘못 디디거나 빙판 등으로 미끄러져서 발생한다고만 알고 있지만 파킨슨병·뇌졸중·관절염 등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이 있거나 이뇨제·안정제·항우울제 등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알.. 더보기
[인터뷰] 관절계의 '페이스메이커'…대전우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원 센터장 안녕하십니까 대전우리병원입니다 다음은 대전우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원 센터장님의 인터뷰내용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몸의 설법은 곡선으로부터 시작된다. 그 선을 아름답게 지켜내는 것이 봉제사들의 숙명이라면 선의 생김을 보고 누가 어떤 부담과 무게를 짊어져 왔는지, 그간의 역사를 짚어내는 게 의사의 사명이다. 세상이 주는 하중을 이겨내느라 얼마나 고된 시간을 살았을지, 축 쳐진 어깨를 보듬으며 한 사람의 생을 꿰뚫어보는 자. 그런 의사가 여기에 있다. 대전우리병원 이광원 관절센터장이다. ◆ 익숙함을 새로움으로…최고 명의라 불릴 수밖에 없는 이유 익숙함이 주는 함정은 늘 삶의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매너리즘에 빠져 사는 것도 어쩌면 그 나름대로의 안정감을 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게 어깨질환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 더보기
미국 척추명의들이 선택한 척추내시경 명문! '대전우리병원' 안녕하십니까 대전우리병원입니다. 대전우리병원 척추내시경관련 뉴스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노년을 괴롭히는 퇴행성 질환인 디스크와 협착증을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을까? 직립보행을 하는 인류의 풀리지 않은 숙제였다. 그러나 날로 발전하는 의료기술 앞에 디스크와 협착증은 작은 상처만으로도 빠르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고 의료선진국이라 일컬어지는 미국에서 대전우리병원으로 척추내시경을 배우기 위해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우리병원으로 척추내시경을 배우러 온 두명의 척추명의는 미국의 10대 우수병원인 UCLA대학병원의 박돈용 교수와 노스케롤라이나주 더럼에 위치한 미국 최고의 대학병원인 듀크대학병원 세르지오 안드레스 멘도자 교수로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에게 양방향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