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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허리병원 대전우리병원 안전한 봄철 등산 노하우

 

 

 

 

대전허리병원 대전우리병원 안전한 봄철 등산 노하우

 

 

 

 

 

 

 

 

 

 

안녕하세요, 대전허리병원 대전우리병원입니다. ^^

어느 새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선뜻 다가왔습니다.

봄이 되면 주말마다 등산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시는데요,

등산은 많은 체력을 요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체력이 떨어진 상태일 경우 다칠 위험과 후유증의 위험을 수반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봄철 안전하게 등산을 즐기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등산을 마친 후 근육통이 생기는 원인은 주로 내리막길 때문입니다.

허벅지 근육이 터질 것 같은 오르막길 보다

오히려 쉽게 보이는 내리막길에서 근육세포가 더 많이 파괴되기 때문이죠.

허벅지 앞쪽 근육 길이가 늘어난 상태에서 체중을 지탱하게 되어

근육에 힘이 더 들어가면서 근육세포가 다치기 쉽습니다.

 

 

 

 

 

 

 

 

 

 

근육통은 보통 일주일 정도 지나면 완화되지만,

3주 이상 근육통이 지속될 경우

근육 파열 혹은 관절이나 뼈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에 찾아가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등산을 마치고 내려올 수 있을까요?

먼저, 내리막길에서는 착지 충격을 부드럽게 해 줄 수 있도록

사뿐사뿐 걸어 내려오도록 합니다.

보폭을 크게 하거나 뛰어서 내려오면 체중 부하가 심해져

근육, 관절, 허리 모두에 무리가 오기 때문이죠.

 

 

 

 

 

 

 

 

 

 

또한 40~50분 보행 후에는 5~10분간 반드시 휴식을 취해줍니다.

단! 휴식을 취할 때 힘들다고 바로 앉아 쉬지 마시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신 후에 쉬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등산을 하실 때 등산용 스틱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스틱은 착지 충격을 분산시켜 다리로 가는 하중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리막길에서 무릎 관절이 받는 충격은

체중의 3~5배에 이르는데요, 이에 배낭 무게도 포함되므로

배낭 속 짐은 최소화하여 등산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다 내려오신 뒤에는 10~15분간 정리운동을 하여

근육을 풀어주시는데요,

주로 다리, 복부, 어깨 등의 큰 근육을 중심으로 스트레칭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 등산 시 응급상황을 닥치게 된다면,

 신속히 119 구조대, 가까운 병원 등으로 구급차를 요청하세요.

또한 현장에 있는 의사, 응급구조사 등의 전문 의료인을 찾아보신 후

전문 의료인이 있다면 주저없이 응급처치를 행하도록 하세요.

또한 주위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전문 의료인이 현장에 없을 땐?

관계자 혹은 주변분들이 응급처치를 해 주셔야 하는데요,

다음 사항을 유의하여 응급처치를 실행하시면 됩니다. ^^

 

 

 

 

 

 

 

 

 

 

1 심한 쇼크상태의 환자는 수평으로 눕히고 머리는 낮게, 발은 높게 한다.

2 토했거나 입에서 토혈을 하여 의식이 있을 때 피 또는 물을 토할 위험이 있을 때에는

얼굴을 옆으로 돌려 머리가 발보다 낮게 한다.

3 호흡 장애가 있을 경우, 앉아있게 하거나 하반신을 기대게 하고 발을 뻗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게 한다.

4 출혈, 질식, 쇼크 일 경우 인공호흡과 지혈 등을 신속히 해 준다.

5 부상자를 살펴볼 때는 부상자가 움직이지 않도록 할 것.

6 부상자를 안심시켜 심리적인 불안감을 없애줘야 한다.

7 출혈을 멎게 하는 등의 절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환부를 손으로 만지면 안 된다.

8 의식불명 환자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은 금물! 특히 출혈이 심한 환자에게 물은 절대 안 된다.

9 간혹 환자가 움직이려 하는 경우에 절대 움직이게 하면 안 된다.

이동할 때에는 들 것으로 이동하도록 하며, 들 것으로 이동 시 발이 앞으로 향하게 운반한다.

10 정상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자의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이상 오늘 알게 된 봄철 등산 노하우로 안전한 산행하시며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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