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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

의료칼럼]적절한 운동으로 근력 유지해야 안녕하십니까 대전우리병원입니다 다음은 대전우리병원 척추센터 유채민 진료부장님의 낙상사고 방지 위한 근력 유지에 대한 의료칼럼입니다. 코로나19 확산에 의해 '집 밖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 하지만 집안에서만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활동량이 줄어 '확찐자'라는 신조어가 생기고,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코로나 블루)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또한 이에 못지않게 집 안에서의 '골절사고'도 다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디보다 안전할 것 같은 내 집에서 다친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어이없을 것인가? 활동량과 활동 시간이 자연스레 줄면서 근력 유지에 빨간불이 켜지고, 아차 하는 순간 골절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유채민 대전우리병원 척추센터 진료부장의 도움말로 집안에서 발생하.. 더보기
대전우리병원]노년층 빙판길서 아차하면 骨병 (대전우리병원 척추센터 신경외과 전문의 서진호 과장님) 늦겨울 갑자기 추위와 눈보라가 시작되면서 몸을 움츠리게 되고 곳곳에 숨은 빙판이 생겨 미끄러지거나 삐끗하는 환자들이 병원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노년층과 여성들의 잠재적 질병인 골다공증과 척추압박골절에 대해 대전우리병원 척추센터 신경외과 전문의 서진호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보겠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은 빙판에서 낙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척추압박골절이란 등과 허리부위의 척추뼈는 역학적으로 3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세 개의 부분은 위치에 따라 앞기둥(전주), 중간기둥(중주), 뒤 기둥(후주)이며, 다양한 힘에 의해 3개의 주가 어떻게 손상되는지에 따라 등, 허리부위 척추골에 생긴 골절을 분류한다 눌리는 힘(압박력) 때문에 앞부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