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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사고

[의료] 겨울철 '미끄덩' 낙상사고 예방 '이렇게' 안녕하십니까 대전우리병원입니다 다음은 대전우리병원 정형외과 이도현 진료원장님의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관련 의료칼럼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며 몸이 움츠러들기 시작했다. 조금 더 지나면 얼음이 얼고 미끌어져 넘어져서 낙상사고가 발생하여 골절, 타박상 등으로 여러곳을 다친분들이 진료실에 들어오게 된다. 낙상 사고는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노인에게 특히 위험하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근력이 약해지고 균형 감각이 떨어져 쉽게 넘어지기 때문인데 이때 골다공증이 있으면 경미한 낙상 사고에도 뼈가 골절될 수 있다. 낙상이라 하면 단순히 발을 잘못 디디거나 빙판 등으로 미끄러져서 발생한다고만 알고 있지만 파킨슨병·뇌졸중·관절염 등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이 있거나 이뇨제·안정제·항우울제 등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알.. 더보기
의료칼럼]적절한 운동으로 근력 유지해야 안녕하십니까 대전우리병원입니다 다음은 대전우리병원 척추센터 유채민 진료부장님의 낙상사고 방지 위한 근력 유지에 대한 의료칼럼입니다. 코로나19 확산에 의해 '집 밖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 하지만 집안에서만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활동량이 줄어 '확찐자'라는 신조어가 생기고,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코로나 블루)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또한 이에 못지않게 집 안에서의 '골절사고'도 다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디보다 안전할 것 같은 내 집에서 다친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어이없을 것인가? 활동량과 활동 시간이 자연스레 줄면서 근력 유지에 빨간불이 켜지고, 아차 하는 순간 골절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유채민 대전우리병원 척추센터 진료부장의 도움말로 집안에서 발생하.. 더보기
겨울철 낙상 골절사고주의하세요! 겨울철 낙상에 따른 골절사고 주의 골다공증 있으면 사소한 충격에도 치명상 골절 후 합병증 심각… 전문의 찾아 상의해야 겨울이 시작되면서 몸을 움츠리게 되고 곳곳에 이면 도로 등에 숨은 빙판이 생겨 미끄러지거나 삐끗하는 환자들이 병원을 많이 찾는 시기가 도래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골절사고 추이를 보면 매년 1.2배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어린이 골절로 인한 성장판 손상과 청소년 골절은 손목과 발목이 많고, 노인골절은 고관절 골절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 골절사고는 팔이나 다리 등 관절 부위에는 뼈를 자라게 하는 성장판이 자리잡고 있어 치명적일 수 있다. 넘어져서 손목이 계속해서 아프다면 전문병원을 즉시 찾아야 한다. 겨울철에는 산행시 이끼가 끼어있는 곳이나 그늘진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