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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박철웅원장

대전우리병원] 올곧은 고집으로 오롯이 삶 치료한다 : 척추 따라 걷는 의사 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대전우리병원입니다. 서로 다른 높낮이의 계단을 오르다 보면 시린 바람을 견디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가끔 고름 같은 빗무링 스며들고 움푹 패인 층계를 밟을 때면 삭은 뼈를 깎아내는 눈물 냄새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척추는 경사진 계단과 같이 고난의 상징일지 모르겠는데요, 척추는 삶을 오롯이 견디게 해주는 지팡이로 그만큼 섬세해 내로라하는 의사에게도 어려운 분야인데요 지난 2003년부터 중부권 최고 척추전문의로 평가받는 대전우리병원 박철웅원장님께서 인터뷰를 진행하셨습니다. ◆ 대전 유일 최고의 척추전문병원이 되기까지 한다는 정형외과 전문의들에게도 척추수술은 매우 어렵다. 두렵기까지 하다. 모든 수술이 그렇겠지만,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준비도 철저해야하고 자칫 잘못되면 신경을 다치게 하.. 더보기
대전우리병원] 국제 척추학술대회서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공개 안녕하세요 대전우리병원입니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이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적인 학술대회에서 양방형 내시경 척추수술법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답니다. 18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9 제8회 국제 척추 학술대회’에서 박 원장은 ‘어떻게 양방향 내시경을 통해 요추 감압술을 시작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양방형 내시경 척추수술법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학술대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2000여 명의 척추외과 의사가 참석해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척추수술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국제적인 행사랍니다. 박철웅 원장님은 지난 1월 인도 국제 척추 학술대회에서 ㅊ주제로 강연을 가진 바 있다. 양방형 내시경 척추수술은 병변부위를 0.5cm센티의 작은 구멍 두 개를 통해 하나의 구멍으로 내시경 카메라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