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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치매

대전신경과] 노화와 치매의 중간지점 '경도인지장애' 대전신경과] 노화와 치매의 중간지점 '경도인지장애' 안녕하세요. 대전신경과 우리병원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 2000년 7.2%로 ' 고령화사회'에 2017년 8월말에 14%로 '고령사회'에 진입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대부분의 질환은 발생과 이환이 증가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질환 중의 하나가 치매입니다. 많은 국가에서 치매질환에 대해 빠른 시기에 진단을 받고 이 질환에 걸린 후에도 일생의 남은 기간 적절한 치료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적 계획과 투자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그러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경도인지장애는 객관적인 인지기능평가(신경심리검사)를 시행 시 같은 연령과 교육수준에 비해 인지기능이 유의한 수준 이하로 저하돼 있으.. 더보기
대전신경과] 대전우리병원 치매와 건망증은 달라요 안녕하세요. 대전신경과 우리병원입니다! 오늘은 뇌신경센터에서 치매와 건망증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해요.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치매환자는 퇴행성 뇌질환, 퇴행성 뇌혈관계 질환으로써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후천적 장애를 말합니다. - 초기증상은 노화에 따른 자연렁운 증상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예방 및 치료가 가능 - 조기 진단을 통해 일상유지에 도움 치매의심증상으로는 크게 6가지로 나뉘어지는데요. 첫번째로는 전화번호나 과거기억, 물건분실 등을 하는 기억장애 두번째는 언어장애, 그리고 공간지각능력저하 계산능력저하, 감정기복 및 성격이상, 이상행동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치매와 건망증을 똑같다고 생각하고 시기를 놓쳐버리는 상황도 많은데요. 치매와 건망증을 비교해보자면 좀더 광범위한.. 더보기
대전신경과] 보행장애가 뇌졸중의 원인? 안녕하세요! 대전신경과 우리병원입니다. 오늘은 뇌졸중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보도록해요. 보행이 변화는 나이가 들면서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는 변화 중 하나이다. 60대 인구의 85%가 보행이 정상인 반면, 85세 이상이 되면 20%만이 정상보행을 유지하며 70세 이상 노인에서 보행장애의 유병률은 35%이다. 이러한 보행장애는 노인 낙상의 중요한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낙상에 대한 두려움과 이동성의 감소로 삶의 질도 낮아진다. 노인의 보행장애는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일 질환으로 가장 흔한 원인은 관절이상과 같은 근골격계질환이며 신경계질환 중에서는 뇌졸증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그 외 신경계질환으로는 척수질환, 감각실조, 평형장애 신경퇴행성질환(파킨슨증,치매), 정상압수두증 등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