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올바른수면자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우리병원) 나른한 봄철 올바른 수면자세 알려드립니다 [나른한 봄철 올바른 수면자세] 쪽잠, 자칫하면 활력 대신 골병 흔들리는 버스서 ‘꾸벅꾸벅’…급정거 시 목 디스크 유발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춘곤증에 시달리고 있다. 출퇴근 시간은 물론 수업시간, 업무시간, 점심식사 후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잠으로 커피와 바람 쐬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점심 후 잠깐의 짬을 이용해 책상 위에 엎드리거나 의자에 기대어 잠을 자는 경우가 생긴다. 낮잠은 춘곤증을 몰아내고 오후 일과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지만 잘못된 수면자세로 오히려 피곤함과 목, 어깨, 허리 통증을 불러오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조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된다. 흔들리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목 받침이 없는 좌석에 앉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