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우리병원, 서울우리병원]중도일보 칼럼 버스 한 정거장도 걸어가기 힘들다고? 일정거리 보행시 요통·다리 불편감... 걸음 멈추면 호전 퇴행성 질환으로 허리 디스크와 달라 방치시 `고생길' [대전=중도일보]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병원장) 중년이후 양하지가 차고 시리고 저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원인은 자율신경이상, 갑상선기능저하, 혈관질환 등이 있으나, 척추관 협착증도 하나의 원인이 된다. 특징적인 증상은 신경성 간헐적 파행(neurogenic intermittent claudicationNIC)이라 하여, 걸을 경우 요통과 함께 둔부와 다리가 모호하게 조이고 쑤시고 터질 듯 하거나, 고무다리처럼 느껴져 일정한 거리이상을 걷기 힘들며, 이들 증상이 걸음을 멈추거나, 몸을 웅크리거나, 주저앉아서 쉬면 사라진다. 원인에 따라 분류가 가능한데 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