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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절병원 대전우리병원 이유없이 손발이 차요

 

 

 

 

대전관절병원 대전우리병원 이유없이 손발이 차요

 

 

 

 

 

 

 

 

 

 

안녕하세요, 대전관절병원 대전우리병원입니다.

음료수를 들고 있거나 찬 바닥에 서게 될 경우

간혹 손발이 얼어붙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여성분들이 계신데요,

그런 분들은 레이노이드증후군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레이노이드증후군은 손발이 심하게 찬 증상으로

일종의 말초혈관 순환장애입니다.

차가운 곳에서 피부색이 푸르게 변하고,

찬물에서 통증이 느껴지며 손이 자주 저리고,

체온과 손발의 온도차가 2도 이상 난다면

병원에 내원하시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가벼운 편이라면 약물치료만으로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치료가 가능하지만

혈관이 막힐 경우엔 혈관을 넓히거나

새 혈관을 이어주는 이식수술을 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혈관이 막혀 피부괴사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보통 레이노이드증후군 진단을 받을 경우

혈관 확장을 해 주는 약물치료를 하거나

통증 감소를 위해 교감 신경 절단 수술을 하게 되는데요,

보통은 이러한 치료들이 잘 듣는 편이지만,

극히 일부의 환자들은 치료를 끝내도 혈액 공급이 잘 안 돼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족냉증이 나타난다고 해서 무조건 혈액순환제만을 복용하는 것은

병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니,

나이가 들어 으레 나타나는 증상으로 치부하지 마시고

병원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보통 레이노이드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이 28%정도

더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는 임신과 출산, 폐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와

정서적으로 예민한 탓에 스트레스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일어납니다.

 

 

 

 

 

 

 

 

 

 

또한 설거지나 빨래 등 집안일로 인해 찬물에 자주 노출이 되거나

미니스커트나 크롭티와 같은 하체 노출로

하체의 체온을 떨어트리는 패션 등으로 인해서도 발병합니다.

또한 자궁이나 난소 등과 같은 내부 장기에 혈액이 몰려

말초 혈액순환이 느려지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혈관이 더 가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전관절병원 대전우리병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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