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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 여름철 허리건강 관리방법 꿀팁 3가지

대전우리병원) 여름철 허리건강 관리방법 꿀팁 3가지

 

 

 

안녕하세요!

대전척추전문병원 우리병원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너무 덥죠?

그리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이 되었는데요.

 

저희 병원을 내원해주신 환자분 중 신모씨는 50세의 직장인이랍니다.

두 아들의 아버지인 그는 올해 경포대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자동차로 이동하던 중에 갑작스런 허리 통증을 호소하였는데요.

휴가를 마치고 저희 병원에 거의 기어서 방문하셔서 여름휴가를

이 허리통증으로 인해서 망쳤다고 속상해 하셨습니다.

 

따뜻한 날씨는 추운 날씨보다 허리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만, 진료실에 있다보면은 결고 여름에

허리통증환자가 적다라고는 말 못할것 같아요.

그 원인을 크게 3가지로 보고있는데요.

오늘은 그 3가지원인과 함께 해결방안까지 함께 생각해보아요^^

 

 

 

 

 

 

 

1. 장시간 오래 앉아있는 것은 나쁜 영향을 끼친다.

 

요통환자는 되도록이면 20~30분 이상 연속해서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에 무리가 가고 일반인들도 1시간 앉아있으면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1시간 이상 앉아있으면은 바로 그자리에서 일어나서

1분간 허리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1분간 걸어다니면 더욱 좋습니다.

장시간동안 앉아있는 습관은 허리디스크 병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원인중 하나입니다.

 

 

 

 

 

 

2. 급격히 늘어난 야외 활동은 허리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

 

평소에 안하던 동작을 하거나 평소보다 심한 운동을 하거나 또는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허리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해결방안은 무엇보다 본인에게

맞는 편안한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짐을 줄이고

물건을 들 때는 허리 근육을 사용하기 보다는 무릎을 굽히고 다리 근육을 이용하여

몸을 밀착하여 드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 활동을 하기 전에는

허리나 다리를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고 통증이 발생한다면

하루에 2~3회 정도는 10분간 얼음찔질을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보기도 너무 무겁다고 생각하는 짐은 절대 혼자 들면안됩니다.

 

 

 

 

 

 

 

 

 

 

 

3. 잠이 보약이다

 

마지막은 아무래도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이 되면 불면증을 일으키죠.

잠은 보약이라는 말도 있듯이 불면증은 허리에 나쁜 영향을 주게됩니다.

무엇보다도 수면 위생을 잘 지키는것이 중요합니다.

낮잠은 30분 이상 자지말고 침실온도는 선풍기나 에어컨을 사용하여 잠자는데에

쾌적함을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저체온증이 걸리지 않도록 꼭 1~2시간 타이머를 설정하고 자기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따뜻한 우유를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잠을 자기전에 알콜, 카페인섭취, 과도한 활동은 수면 2시간전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것은 허리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요통을 에방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인뿐만아니라 요통환자라도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 3가지를

하루에 30~1시간 정도 걷고, 30분 고정식 자전거를 타며 특히 수영은

큰도움이 됩니다. 위의 2가지만 하더라도 병원에서 허리가 아파서 오는 횟수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더더욱 더운날씨가 찾아오고있는데요.

여름철 허리건강관리 꿀팁을 잘 숙지하셔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생활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