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척추병원 대전우리병원 연령대별 척추건강 정보
안녕하세요, 대전척추병원 대전우리병원입니다. ^^
척추는 연령대별로 생활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아픈 부위도 질병도 다르게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자세에 따른 척추 및 관절 질환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령대별 주로 발생하는 척추질환과 그 예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0대에서 20대는 주로 의자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잘못된 자세로 인한 척추질환이 많은데요,
밤 늦게까지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하루종일 업무를 하는 직장인의 경우는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목이나 허리에 질환이 올 수 있는데요,
주로 척추측만증이나 일자목증후군이 오게 됩니다.
이 척추 질환들은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10대부터 20대의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바른자세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바른자세로 앉은 후
컴퓨터 모니터는 눈과 수평이 되는 높이로 맞추고
자세가 한 쪽으로 흐트러지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세요~.
30대도 20대와 마찬가지의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른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출산과 육아로 인한 산후요통이나 어깨통증이 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절한 스트레칭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출산 후 산후 관리는 물론, 육아 중 아이에게 젖을 줄 때에도 자세를 자주 바꾸어
관절 건강에 신경을 쓰도록 하세요~.
특히, 아이를 안아줄 때 허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40대부터는 조금씩 노화가 오기 때문에
뼈마디가 굵어지고 인대도 두꺼워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져
척추관협착증이 주로 일어납니다.
척추관협착증이 일어나게 되면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통증이 와 걷기가 불편해집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허리근육 및 대퇴부를 단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60대에는 주로 골다공증이 일어납니다.
통계상 60대 여성의 절반 정도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데요,
골절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평소 건강을 위해
칼슘과 비타민, 그리고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건강식품을
꾸준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심한 운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가벼운 산책이나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워킹머신 정도가 좋습니다.
내 건강은 내가 직접 챙겨야 합니다~.
평소 보인의 생활습관을 잘 파악하셔서 척추건강을 지키시길 바라는
대전척추병원 대전우리병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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