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척추전문병원 - 스포츠외상의 증상과 진단 그리고 치료법
안녕하세요~
대전척추전문병원 우리병원입니다.
스포츠외상은 족관절 골절이라고 하는데요.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스포츠 활동 및 산업재해, 교통사고와 같은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 골절입니다.
골절 당시 발의 위치에 따라 긴장되는 쪽의 골이나
인대가 먼저 손상을 입고 이어서 압박력이 작용하는 쪽의
구조를 이차적으로 손상을 당했습니다.
임상적으로 족관절의 부종과 통증, 압통등이 있으며 골절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종이 증가하여 통증의 범위도 넓어져 정확한 골절부위의 진단이 어렵게 됩니다.
임상 검사의 경우 족관절 뿐만 아니라 무릎관절부터 발끝까지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며 타부위의 동반골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 및 형관의 손상은
족관절 골잘에서는 드물지만 필론 골절이나 골절 탈구의 경우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종합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X-Ray로 골절의 생역학을 파악하며 족관절의 정면 및 측면, 격자 사진을
촬영하여 도수 정복 후 고정을 통한 비수술적 방법과 관헐적 정복 및
내골절을 통한 수술 적 방법으로 나뉘집니다.
스포츠와상(족관절 골절)의 치료방법은 전위가 없는 내과나 외과의 단독골절에서는
경우에 다라서 수술을 요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게 6주에서 8주에동안 부목
석고붕대 등의 고정을 통하여 골절의 유합을 이뤄줍니다.
그러나, 대부분 양과 골절이나 삼과 골절은 전위되어 있으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골절은 시간이 지날수록 부종이 심해지고 골다공증이 진행되므로 환자의 상태가
가능하다면 되도록 빨리 시행하는것이 좋고 혈성수포나 심한 부종이
있는 경우 수술을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정된 수술창부위에 발생한 수포의 경우 터지지 않기까지는 감염성이
없으며, 이에 대한 처지로 저절로 소실될 때 까지 기다리거나
심한경우 괴사조직 제거술 후에 치유되고 나서 수술을 시행합니다.
합병증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불유합
내과 골절의 경우 도수 정복 후 골막이나 지대 인대의 삽입에 의한 불유합이 발생합니다.
2) 부정유합
내과골절의 흔한 부정유합의 형태는 신장되며 외과는
골절의 원위부가 외회전된 상태가 흔합니다.
3) 외상 후 관절염
격자의 불완전한 정복, 천정부의 분쇄골절, 고령의 경우 외상 후 관절염이
발생할 빈도가 높으며 양과 골절보다는 삼과골절에서 빈도가 높습니다.
4) 골유합증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은 아니나 발생해도 증상이 심하지 않아
운동선수가 아니라면 제거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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