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통증의학과 대전우리병원 점심시간 낮잠은 이렇게 주무세요

 

 

 

 

대전통증의학과 대전우리병원 점심시간 낮잠은 이렇게 주무세요

 

 

 

 

 

 

 

 

 

 

안녕하세요, 대전통증의학과 대전우리병원입니다.

학생부터 직장인들까지~

점심시간이 되면 낮잠을 주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편하게 누워서 쉴 곳이 없기 때문에

보통 책상에 엎드려 주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엎드려 주무시게 되면

오히려 피로가 더 누적이 되고,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면

허리부터 목까지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목뼈를 변형시키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요,

목에서부터 이어지는 신경이

나쁜자세로 인해 눌리게 되면서

팔과 손가락, 하체까지 통증은 물론 저림증상까지 유발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점심시간의 황금같은 낮잠을 포기하긴 아깝죠?

그렇다면 이렇게 주무세요~.

 

허리부터 목까지 이어지는 의자에 앉아

약 10~15도 정도 등받이를 기울이신 후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앉았을 때 무릎보다 엉덩이 부분 바닥면이 약간 낮은 것이 더욱 좋습니다.

 

 

 

 

 

 

 

 

 

 

 낮잠을 주무실 때 엉덩이를 깊숙이 넣고

허리부터 목까지 등받이에 밀착하신 채 주무시며

허리부위에 쿠션을 받쳐주시는 것이

더욱 허리 곡선라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요즘 많이들 가지고 계신 목쿠션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으며

혹여 목쿠션이 없으시다면

수건을 돌돌 말아 목에 받쳐주시는 것도 좋답니다.

 

 

 

 

 

 

 

 

 

 

가끔 책상에 다리를 올린 채 주무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 자세는 허리부터 척추와 목까지 근육경련은 물론이거니와

무릎과 고관절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작은 보조의자를 이용해 발받침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보조의자는 관절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는 위치에 두시며,

다리를 과도하게 핀 자세 또한 좋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마무리는 더욱 중요합니다.

달콤한 낮잠을 주무신 후에는

반드시 일어난 자세로

목부터 발목까지 위에서부터 아래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황금같은 점심시간의 낮잠도 즐기고,

여러분의 허리건강도 지키시길 바라는

대전통증의학과 대전우리병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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