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허리병원 대전우리병원 살 안 찌는 수면습관
안녕하세요, 대전허리병원 대전우리병원입니다. ^^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건강 혹은 미용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시는데요~
수면 습관에 따라서
살이 찌고 안 찌는 것이 달라진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
보통 우리는 수면습관에 따라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 올빼미형 인간 등으로
구분하는데요~
이 올빼미형들의 경우 뚱뚱해지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연구팀에서 연구한 결과로
식사와 체질량 지수에 대한 잠자는 시간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잠자는 시간이 늦는분들은 대부분
밤늦게 뭘 먹는다던지 하는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갖게 되어
뚱뚱해지기 쉽다는 것이지요.
연구팀은 성인 52명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음식일지를 쓰게 하며
허리에 잠들고 깨는 것을 분석하는 센서기를 부착하게 했는데요.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한 결과,
정상적으로 자는 그룹은
자정 직후 잠이 들어 8시쯤 일어나며
보통 5시 30분 전에 잠의 중간점에 도달하였습니다.
반면 늦게 잠드는 그룹은
자정이 지나서야 잠이 들어 아침 늦게 일어나며
보통 5시 30분 이후에 잠의 중간점에 도달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식습관 또한 대조적이었는데요,
정상적으로 자는 그룹은
평균 오전 9시에 아침, 오후 1시에 점심, 오후 7시에 저녁을 먹고
8시 30분 이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늦게 자는 그룹은
거의 정오 무렵에 아침을, 오후 중반에 점심을,
밤 10시가 다 되어서야 저녁 식사가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처럼 늦게 자는 사람의 경우
수면습관과 식습관이 건강하지 못하여,
정상적으로 자는 그룹보다 평균 1시간 정도의 잠을 덜 자게 되고
저녁 시간에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며,
음식의 질도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패스트푸드를 더 많이 먹고
야채 종류 등의 섭취는 잘 하지 않는 것이죠.
이러한 습관들로 인해 체질량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의 발표에 의하면,
사람이 잠을 못 자게 되면 호르몬에 변화가 오는데요,
식욕을 부추기는 호르몬이 더 많이 나오게 되면서
포만감을 알려주는 호르몬은 덜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언제 먹는지가 체중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특히 잠자는 습관이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이죠.
모두들 가능하면 일찍 주무시고
활동이 활발할 때 식사를 하시는 습관을 길러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지키시길 바라는
대전허리병원 대전우리병원 이었습니다. ^^
대전허리병원 대전우리병원 홈페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