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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허리병원 대전우리병원 올바른자세로 자전거타기

 

 

 

 

대전허리병원 대전우리병원 올바른자세로 자전거타기

 

 

 

 

 

 

 

 

 

 

안녕하세요, 대전허리병원 대전우리병원입니다. ^^

날씨가 곧 풀리게 되면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올바른 자전거타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자전거타기를 하시지만

잘못된 자세로 타게 되면

허리나 어깨가 휘어지게 되어 체형불균형이 올 수 있는데요,

혹시라도 자전거를 타신 후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자세 교정을 해 보시길 권합니다. ^^

 

 

 

 

 

 

 

 

 

 

먼저 가슴을 활짝 펴고 팔꿈치는 가볍게 구부려줍니다.

 

이는 자전거타기에 가장 기초가 되는 자세입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자전거를 타게 되면 신체피로가 빨리 쌓이게 되기 때문이죠.

가슴을 펴게 되면 자연스레  허리도 펴지는데요,

이 때 상체가 핸들 쪽으로 30도 가량 숙여지는 것이 좋습니다.

팔꿈치를 약간 구부리게 되면

충격을 팔꿈치에서 흡수하게 되므로, 어깨 힘은 자연스럽게 풀어줍니다.

 

 

 

 

 

 

 

 

 

 

다음으로는 발과 무릎을 11자로 유지합니다.

 

대부분 자전거타기를 하시는 분들 중 다리를 벌리거나

발을 팔자로 벌리신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자세는 발목관절, 무릎관절 등의 주변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휘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 올바른 자세는

정면에서 바라볼 때 발부터 다리가 11자가 유지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리가 자꾸 벌어진다면 안장을 확인해 보세요.

 

안장이 낮으면 자연스럽게 다리가 벌어집니다.

자전거를 타는 초보자 분들 중

불안감으로 인해 안장을 낮게 위치하여 타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안장이 낮으면 페달을 돌릴 때

무릎이 접힌 상태로 계속 유지가 되어

골반 부위에 영향을 많이 받아 허리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양쪽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위치로 안장을 높여주며

만약 바닥에 닿아야 한다면 한 쪽 발은 까치발로 겨우 닿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스한 봄날, 올바른자세로 자전거타기를 하여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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