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허리병원 대전우리병원 허리건강을 위한 가방 선택
안녕하세요, 대전허리병원 대전우리병원입니다.
학생부터 직장인, 주부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외출할 때의 필수품!
바로'가방'이죠~.
가방은 용도에 따른 다양한 종류가 있는 만큼 메는 습관도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가방을 잘못 선택하거나 잘못 메게 되면 허리 건강을 헤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올바른 가방 선택 방법과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방은 핸드백이나 빅백입니다.
사이즈가 작은 핸드백은 책이나 짐 등을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직접 들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는 팔 근육통의 원인이 됩니다.
반면 빅백의 경우에는 다양한 물건을 담아 다니는데요,
이 때문에 소지품이 늘어나고,
또한 빅백은 소재 자체도 무거워 평균 3~4.5kg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무게는 결국 어깨에 무리를 주어 소위 '담'이라 불리는 근막통증증후군을 부를 수 있습니다.
남성분들은 보통 백팩을 선호하시죠.
백팩은 물건도 많이 넣을 수 있고, 양손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양쪽 어깨로 무게가 분산되기 때문에 어깨 부담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무리해서 짐을 넣어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가방의 무게가 등 뒤로 쏠리면서 고개는 앞으로 빼는 잘못된 자세를 취하게 되어
일자목증후군의 원인이 됩니다.
허리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가방에 대한 몇 가지 사항을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가방 자체가 무거운 가방보다는 가벼운 가방을 선택하시고
백팩의 경우엔 가방 끈이 넓고 어깨패드가 들어있는 가방을 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가방끈도 있는데요,
이 때에는 넓은 가방끈을 선택하여
어깨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방 밑바닥에 깔개가 있는 것이 훨씬 몸에 무리를 줄여준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한 쪽으로 메야 하는 숄더백을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20~30분 간격으로 가방을 양쪽 어깨에 번갈아 메 주는 습관을 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을 볼 때나 여행을 가실 때는 무거운 짐을 피할 수 없는데요,
이 때에는 짐의 무게를 덜 수 있는 캐리어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가방은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지만,
꼭 필요한 소지품만 챙겨 가방 무게가 2kg 미만이 되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큰 가방 하나에 모든 짐을 가득 담으시는 것 보다는
작은 가방으로 나누어 무게를 분산시키는 것이
척추건강을 위해 좋다고 대전허리병원 대전우리병원에선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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