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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허리디스크 대전우리병원 춘곤증 주의하세요

 

 

 

 

대전 허리디스크 대전우리병원 춘곤증 주의하세요

 

 

 

 

 

 

 

 

 

 

 

안녕하세요, 대전 허리디스크 대전우리병원입니다.

날씨가 따뜻하게 풀리면서 춘곤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출퇴근 시간 뿐만 아니라 업무 시간 중에도

시도때도 없이 쏟아지는 잠을 참아내기가 어려워

보통은 앉은 자리에서 꾸벅꾸벅 졸거나 엎드려 주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잘못된 수면 자세는 목과 허리 등 척추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각볋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며 꾸벅꾸벅 목받침 없이 졸다보면

급정거 시 갑자기 목이 뒤로 심하게 젖혀집니다.

목은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 부위이므로 약간만 기울어져도

머리무게의 5배 이상의 하중을 받게 되어 무리가 가게 됩니다.

고개를 숙이고 조는 자세로도 목에 무리를 주며

갑작스런 급정거로 인한 고개 젖힘 현상 등의 충격을 받게 되면

목 디스크 등의 질환을 유발합니다.

 

 

 

 

 

 

 

 

 

 

 

점심 식사 후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책상에 엎드려 주무시는 경우도 흔한데요,

의자에 앉은 채 상체를 숙이데 되면 누운 자세보다 2배 가량의 힘이 가해지며

척추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또한 자연스레 척추가 늘어지고 목이 돌아가게 되며

머리 밑에 팔을 받치는 자세로 인해 손목 관절이 눌리게 되어

머리와 목, 어깨를 비롯한 부위에 통증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자세가 반복될 경우에는 허리디스크 등의 척추질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퇴근 후 수면 자세도 매우 중요합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눕는 자세가 매우 중요한데요,

척추 주변으로 만성 피로와 관련된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가장 흔한 수면 자세는 웅크리거나 엎드려 자는 자세인데

이러한 자세는 척추 배열을 한 쪽으로 휘게 할 수 있으며

관절과 관절 사이의 공간이 과도하게 벌어져 허리 통증이 악화됩니다.

이로 인해 숙면을 방해하게 되는데요,

엎드려 자는 자세 또한 척추가 등쪽으로 젖혀져 허리에 압력이 가해져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척추에 좋은 수면자세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자세입니다.

척추의 정상적인 만곡을 유지하며 좌우대칭 규형을 이뤄주기 때문이죠.

 

 

 

 

 

 

 

 

 

 

만약 옆으로 누워 주무신다면

 어깨 높이의 베개를 베고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하게 의자에 앉아 낮잠을 자야 하는 경우에는

목부터 허리까지 척추를 받쳐주는 등받이 의자에 기대어 주무시는 것이 좋으며,

졸음이 오거나 목에 통증이 발생한다면 스트레칭으로 간간히 근육을 풀어줍니다.

 

 

 

 

 

 

 

 

 

 

잘못된 수면자세는 근골격계 질환 유발 뿐만 아니라

숙면을 방해하여 춘곤증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여러분의 척추건강을 위해 바른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

 

 

 

 

 

대전 허리디스크 대전우리병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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