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척추전문병원] 생방송 아침이 좋다 - 잘못된 생활습관의 통증, 목 디스크

대전척추전문병원] 생방송 아침이 좋다 - 잘못된 생활습관의 통증, 목 디스크

 

 

안녕하세요~!

대전척추전문병원

 

오늘은 생방송아침이 좋다에

 

진서호 진료과장님이 출현하셔서

자문하셨답니다.

 

 

 

 

 

 

 

오늘의 주제는 잘못된 생활습관의 통증

'목디스크'라는 주제로 목디스크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았답니다.

 

 

 

 

 

 

목디스크란, 경추 뼈 사이에 추간판이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신경이 자극이나 압박을 받아

목과 어깨, 등 부분에 통증과 신경학적 증상을

함께 나타내는 질환을말하며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게됩니다.

 

 

 

 

 

 

디스크는 병명이 아니라 척추 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을 말하는데요. 정확한 의학용어는

추간판이며 우리몸에는 23개의 디스크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탄력이 좋고 질긴 섬유질 및 젤리와 같은

수핵으로 되어있으며 외로부터 충격을 흡수하고

몸을 유연하게 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목디스크와 오십견을 비교해볼께요.

 

목 통증이 없이 어깨가 아픈 경우가 많고 50대

이승의 목디스크 환자의 비중이 많기에, 오십견과 디스크를

흔히 혼동하기 마련인데요. 목과 어깨는 근육, 힘줄

신경 등 복잡하게 연결된 조직 구조로 정확하게 경계가 되어

구분하기 어렵다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근육과 골밀도의 차이로, 남성에 비해 목디스크에

취약하죠.

 

 

 

 

 

 

목디스크의 대표 3가지 증상으로는

어깨와 팔, 손으로 통증이 뻗어나가는 방사통이며

팔의 힘이 빠지고 반신이 저리며 둔한감각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이명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목디스크로 인한 두통과 현기증은

경추 1번~2번, 2번~3번, 3번~4번 사이의 디스크에

문제가 발생할경우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경추성 두통은 목을 지나치게 숙이거나 앞으로 나온 상태로

오랜시간이 지나면 경추 사이 디스크가 이탈해

신경을 누르면서 뇌쪽으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두통을 발생시킨곤합니다.

 

 

 

 

 

 

목디스크의 90%가 발생하는 4,5,6,7 경추 사이

디스크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깨와 팔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목디스크의 원인으로는 교통사고나 외상 등

외부에 손상이 생긴경우 발생하며

퇴행성 변화에 의해 추간판의 수분과 탄력성이 감소하여

수핵이 이탈하여발생합니다.

 

그리고 최근 가장 흔한 원인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에 따라 생활자세의 변화로

인해서 목디스크가 많이 발생합니다.

 

 

 

 

 

 

 

습관도 조심하셔야하는데요.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목뼈의 C자형 곡선의

일자목으로 변형이 되며 컴퓨터 모니터를 향해서 목을 내미는

습관, 그리고 한쪽으로만 물건을 들어서 몸의 균형이

깨진 경우,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경우

목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는 운동을 하고 체형에 맞지

않은 배개를 사용하여 밤새 목과 어깨에 근육의

긴장이 되는 습관등이있습니다.

 

 

 

 

 

 

 

 

 

 

 

 

목디스크 치료방법은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및 주사치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경차단술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에

주사로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을 완화 시키고있습니다.

 

 

 

 

 

 

 

 

 

그리고 수술적인 치료방법이있는데요.

환자의 90%는 약물 및 물리치료로 6개월 내에

호전이 되며 근육의 약화나 통증이 심한 경우

신경학적 약화를 막기 위해서 수술을 고려하기도합니다.

 

 

 

 

 

 

 

방법은 전방경유 추간공 디스크 제거술과

 

 

 

 

 

 

 

인공디스크 치환술

 

 

 

 

 

 

전방경유 디스크 제거 술 및 골 유합술이있습니다.

 

 

 

 

 

 

 

목디스크 예방을 위한 습관으로는

목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배개는 너무 높지 않게

사용하고 컴퓨터 작업 시에 모니터를 눈높이로하여

목을 거북목 처럼 앞으로 빼지 않도록 주의하고

휴대폰 게임 등을 하기 위해 장시간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피해주시고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해야한다면

한시간에 한번씩은 스트레칭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