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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건강 정보

대전척추전문병원] 성장이 양쪽 어깨 높이 다르면 의심을

대전우리병원 척추센터 유채민 진료부장님

안녕하십니까 대전우리병원입니다

다음은 대전우리병원 척추센터 유채민 진료부장님의

연령대에 유념해야 할 질환에 대한 말씀입니다.

 

흔하게 껶는 요통은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하지만 그 원인은 연령대에 따라 조금식 다를 수 있다.

평소 새활 습관, 주변 환경, 성장 정도 등이 요통 발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정 척추 질환이 꼭 하나의 연령대에서만 나타나진 않지만,

여러 요인을 종합해 다져봤을 때 해당 연령대에 유념해야 할 질환이 있다.

 

유채민 대저우리병원 척추센터 진료부장의 도움말로 연령대별 다른 요통의 원인을 알아본다.

 

10대(청소년) 척추측만증=척추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휘어져

몸 균형이 무너진 상태를 말한다

 

외부에서 보면 골반 또는 어깨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인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데, 어른보다 뼈가 유연해

자세에 더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보통 성장이 왕성한 14세 전후로 많이 발병하는데 척추가 5도 이상

옆으로 휘면 척추측만증으로 진단한다.

 

이 질환이 발생하면 요통, 어깨결림, 두통 등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

진행 정도가 심해주면 척추부터 갈비뼈, 골반까지 변형이 발생해 심작와

폐를 압박하면서 심폐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성장기에 발생한 척추측만증은 각종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교정과 치료가 필요하다

 

20-30대 허리 디스크 = 퇴행성 변화에 따른 디스크 탈출이 주요 원인이었으나

최근 20-30대 허리 디스크 환자들이 늘고 있다.

 

바쁜 업무로 인한 운동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장시간 앉아서 일해야 하는 환경,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허리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에 자리한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면서 시작된다.

이후 신경에 생긴 염증이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가하며 저리는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허리에 통증이 느꺄진다면 꼭 정확한 진단을 통해 디스크가 악화되지 않도록 적절히 치료받아야 한다.

 

40-50대 척추관협착증=척추 신경을 둘렀나 척추관이 퇴행성 변화로 두꺼워지면서,

척추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2014년 약 128만 명이던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2018년 약 165만 명으로 30%증가했다.

특히 50대 이상 중장년과 노년층이 전체 환자의 90%를 차지한다.

 

주요 원인은 노화로 나이가 들면서 척추 뼈와 주변 인대들이 두꺼워지고,

주변을 잡아주는 근육이 약해지면서 척추관 내부가 좁아져 신경을 누르는데 따른다.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 통증 양상이 조름 다르다. 허리디스크가 앞으로 숙였을 때

통증이 있다면 척추관협착증은 오히려 허리를 숙이거나 앉으면 순간적으로

척추관 통로가 넓어져 통증이 줄어든다.

 

이 밖에 등, 엉덩이, 다리까지 통증을 느끼거나 다리가 모호하게 쑤시고 예리하게

타는 느낌이 든다면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60대 이상 척추압발골절 = 노년층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사고 중 하나가 바로 낙상이다.

겨울철 빙판길은 물론 집안에도 미끄러운 화장실, 베란다 등 위험 요소가 가득하다.

 

등산을 갔다가 척추압박골절을 입어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노년층의 경우 골다공증이 원인이 돼 골밀도가 떨어지고 뼈가 약해 작은

물리적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될 수 있다 척추압박골절이 생기면 골절이 일어나는

부위에 급격한 통증이 생기고, 허리를 움직이려고 할 때마다 통증이 악화돼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허리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다른 척추 질환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다리 저림이나 근력 저하 등 신경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다는 거이다.

 

척추 압박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통해 뼈 건강을 확인하고

산책, 자전거 타기, 수영 등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침실이나 욕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필름을 붙이고 침대 주변이나 계단,

화장실에 안전난간 등을 설치하는 등 생활 공간을 안전하게 관리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