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고질병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이 먼저!

직장인의 고질병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이 먼저!

 

 

안녕하세요^.^

대전척추전문병원 우리병원입니다.

 

 

 

 

 

 

 

 

직장인들의 고질병 바로 손목터널증후군!

다양한 일을 하는데 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특히, 직장인분들 뿐만아니라

요즘은 스마트폰, 컴퓨터의 사용으로 인해서

손목터널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오늘은 그래서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아요!

 

 

그렇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은 무엇일까요?

 

 

 

 

 

 

 

 

 

 

 

<손목터널증후군>

 

손목 앞쪽에 위치한 피부조직 밑에 있는 뼈와 인대들로

형성된 작은 통로이며, 9개의 힘줄과 정중신경이 손쪽으로

지나가는 곳을 말합니다. 이 부위에 여러가지 원인으로인해서

압력을 받거나, 좁아지면서 신경이 자극받아서 생기는

질환을 '손목터널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정확한 발병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과도한 손목사용으로 인해서 손목터널을 덮고있는

인대가 두꺼워져서 정중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그런 증상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고있습니다.

 

그외에도 손목터널을 지나는 신경에 감염이 되면

손목관절의 골절, 양성 종양 등도 손목터널 증후군을

발생시킬 수 있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통증과 함께 정중신경의

지배부위인 엄지와 검지, 중지와 약지 일부에

해당하는 손바닥 부위 및 손가락 끝의 저림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심하면 잠자는 도중에도 통증으로인해

깨어날 수 있습니다.

 

 

질환이 오래되면 신경을 눌러서 감각이 둔해지고

손목의 힘이 약해지며 운동마비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초반에 증상이 미약해서 파스나

자가치료를 통해서 참는 경우가 대반수입니다.

상당수의 환자분들이 이미 오랫동안 방치한 후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초기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손목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침찔이나, 마사지,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 등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이를 호전시킬 수 있으니

참지마시고 대전척추전문병원 우리병원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