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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뉴스

대전우리병원] 박우민 원장님 인터뷰 "병원내 방역활동 총력…환자 안전 위한 투자 아끼지 않을 것" (대전우리병원 박우민원장님) 안녕하세요 대전우리병원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병원 내원객이 급감하며 대전 지역 중·소규모 병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척추전문병원인 대전우리병원은 코로나19로부터 환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활동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사태의 장기화에 대한 앞으로의 대책 등에 대해 박우민 대전우리병원장님께서 인터뷰진행을 하셨습니다. 시민들이 보기에 중·소규모병원은 선별진료소 및 국민안심병원을 운영 중인 대형병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병원들은 방역에 상당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지만 막연한 의료기관의 불신으로 인해 중·소규모병원의 내원객은 급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우민 대전우리병원.. 더보기
대전우리병원]뇌가 늙고 있다,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 병, 알츠하이머, 치매의 구분 (대전우리병원 김희영 뇌신경센터 소장님) 2017년부터 정부가 치매를 국가가 책임지는 치매 국가책임제를 발표하면서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와 특징이 비슷한 질환으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질환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을 김희영 뇌신경센터 소장님께서 소개해 주시겠습니다. 먼저 차이점을 보면 치매는 퇴행성 신경계 뇌질환의 가장 큰 상위 개념으로 치매를 일으킬 수 있는 병은 약 80여 가지가 되는데 그 중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이 속해 있다.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은 알고 보면 구분하기 쉽다. 알츠하이머는 운동증상이 전혀 없고 기억력, 판단력, 시공간능력, 계산능력, 행동장애 등이 주요 증상인 반면 파킨슨병은 운동증상이 먼저 나타나 걸음이 느려진다거나 표정이 무표.. 더보기
대전우리병원] 마스크 뒤에 숨어있는 따뜻한 미소 (대전우리병원 박우민 원장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페렴의 확산으로 국가적, 국제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위기 상황은 항상 다양한 사회적 반응을 쏟아져 나오게 하는데, 그 사회의 잠재적 능력을 평가 받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사회적 위기는 시민 의식의 건강성과 성숙도를 진단받는 계기가 된다. 그렇다면 한국 사회의 시민 의식은 어떤 수준인가? 잠깐의 소동은 있었지만 아산과 진천의 중국 우한 교민 이송에 대한 환영과 배려는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성숙ㅅ하다는 것을 잘 보여 주었다. 역사를 보면 여러 문화권에서 고대 사회의 안정성과 건강성은 나그네에 대한 환대와 배려로 평가되었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되지 않은 전통적 사회에서는 아직도 이러한 관습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을 쉽게 .. 더보기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 2년연속 인도척추내시경 학술대회 초청강연 안녕하십니까 대전척추전문병원 우리병원입니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님께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도 뭄바이와 푸네에서 열린 '인도척추내시경수술컨퍼런스'에서 2년 연속 인도척추내시경학회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박철웅 대표병원장님께서는 2019년 1월 인도 차티스가르 주도인 라이푸르에서 열리는 국제척추내시경수술 컨퍼런스에서 일측성 척추추간공 내시경 수술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데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초청 강연 하셨습니다. 23일 뭄바이 카데바 워크숍에서 인도 의사들에게 실습을 해 척추 내시경 수술방법을 공유했으며 24일 푸네로 이동해 지금까지 본인이 집도한 2만 4000회의 척추 수술 사례를 분석하고 연구, 현존하는 척추수술중 질환별로 가장 안전한 수술방법을 통해 치료성공률을 높이고 환.. 더보기
대전우리병원 제2회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심포지엄 개최 안녕하십니까 대전척추전문병원 우리병원입니다. 지난 11일 대전우리병원은 강원도 하이원 그랜드타워호텔에서 제 2회 대한척추내시경 수술연구회 윈터 캠프 및 심포지엄을 개최 하였습니다. 대한척추내시경 수술연구회에서 진행한 윈터캠프 및 심포지엄은 국내외 척추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임상경험과 최신지식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대한민국 척추내시경수술을 이끌어오는 대표적인 학술 연구단체 입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딱딱하고 권위적이었던 학술대회를 벗어나 설원을 배경으로, 임상 연구활동을 발표하고 토론한 뒤 잠시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강원도 하이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 박철웅 연구회장님께서는 인사말을 통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변화에 적응하.. 더보기
대전우리병원, 소외계층돕기 일일호프 성금 전달 안녕하십니까 대전척추전문병원 우리병원입니다. 대전우리병원은 지난 12월 4일 소외계층돕기 일일호프를 열었습니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님, 박우민병원장님과 우리병원의 전 직원, 가족, 지인 들이 함께모여 발생한 수익금은 총 275만3,880원 입니다. 대전우리병원은 일일호프에서 발생한 수익금 총 275만3,880원을 12월18일 대전 서구 열방공동체에 전달했습니다. 열방공동체는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기 위해 세어진 비영리민간단체로 독거노인, 노숙자, 빈곤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교육, 급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매년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대전우리병원 원무과 전재진 계장님과 영상의학과 최일두.. 더보기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님, 대만 최대 척추내시경학회 초청 강연 안녕하십니까 대전척추전문병원 우리병원입니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님께서 대만에있는 치아이기독교병원에서 2019.12.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대만 최대 척추학회인 '제5회 국제 척추내시경 최고위 학술대회'와 '제2회 대만척추내시경 학술대회'에서 '요추 협착증과 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척추내시경 수술'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하셨습니다. 제5회 국제 척추내시경 최고위 학술대회와 제2회 대만 척추내시경 학술대회는 대만 타이페이의과대학병원과 대만내시경척추수술협회에서 준비한 대만 최대규모의 척추내시경 학술대회입니다. 대만 타이페이의과대학병원과 대만내시경척추수술협회에서 준비한 이번학술대회에는 독일 스테판 헬 링거 박사와 일본 이토 후지오 박사등 20여명의 외국인 척추 치료 권위자가 초청받아 강연을 하셨습니다.. 더보기
대전척추전문병원 대전우리병원 소외계층 복지 기금마련 일일호프 운영 대전척추전문병원 대전우리병원 소외계층 복지 기금마련 일일호프 운영 2019년 12월 4일 대전우리병원 직원들은 괴정동인근에서 소외계층을위한 복지기금마련 일일호프를 열었습니다. 2016년부터 매년 소외계층 복지기금 마련 일일호프를 열고있으며 올해로 벌써 4번째 행사를 맞이하였습니다. 일일호프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변동 열방 공동체라는 소외계층 복지단체에 기부와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사에서 최고경영진인 박철웅 대표병원장님과 박우민 병원장님께서 직접 주문을 받으며 매니저 역할을 하셨고 병원 경영진분들과 행정부서장님들께서는 직접 서빙과 요리를 맡으며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복지기금마련 일일호프 행사는 우리병원 직원300여명이 참여를하여 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에서 박.. 더보기
대전우리병원 건강체조달력 11월 30일까지! 빨리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대전과 충청지역 유일하게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전문병원인 저희 대전우리병원은 매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청년층의 목과 허리환자의 건강과 중장년층의 치매 예방을 위해 집, 사무실 등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예방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도록 건강체조달력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달력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11월 30일까지이니, 이기회 놓치지 마세요! 이미, 만명 넘게 신청을 해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 그리고 병원 1층에서도 할 수 있답니다. 저희 대전우리병원의 건강체조달력은 2013년부터 목, 허리, 무릎, 어깨 등의 질환 예방차원에서 부록으로 실려있었으나,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자의 증가와 연령층이 낮아져서 환자군의 연령대까.. 더보기
대전우리병원] 지역병원 간 협력 중증환자 치료공백 없애야 대전우리병원] 지역병원 간 협력 중증환자 치료공백 없애야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는 각종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의료전달체계 개선책까지 내놨지만 수도권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은 여전하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서도 상반기(1-6월) 건강보험 진료비 41조 9830억 원 중 수도권 대형병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로 인해 환자 유치를 위한 지역 병원들의 서비스 질 개선과 인프라 확충이 어느 때 보다 시급하다. 이에 본보는 '지역병원 이용하기' 차원으로 지역 의료기관들의 현 상황과 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본다. 일곱 번째 순서로 대전우리병원 박우민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와 관련한 과제와 대책 등을 짚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