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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뉴스

대전우리병원]박우민 병원장 "바른 치료로 영향력 끼치겠다"

 

(대전우리병원 박우민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대전우리병원입니다

 

대전우리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척추전문병원으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전문의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통합진료체계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 최초 보호자 없는

병동으로 입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 의료기관으로, 이는 환자분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대전 최고의 척추전문병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역할에 충실하며 바른 치료를 하겠다는 박우민 원장님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전지역 대표 척추전문병원으로서 대전우리병원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충청 지방에서 유일하고, 가장 오래된 척추전문병원이다.

 국내에서 척추 수술을 가장 잘하는 병원으로도 알려져 있고 특히 내시경 수술에도 특화돼 있다.

내시경 수술이란 최소 피부 절개를 통해 피부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근육의 손상이 없어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 출혈이 거의 없어 수혈이 필요 없고 고령의 환자에게도 시행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척추내시경 수술 수준이 우수하다보니 외국에서 견학을 오기도 하고,

외국의 척추 전문의들이 대한민국의 척추 내시경 수술을 배우기 위해 연수를 신청하고 있다.

-수년간의 의사생활 동안 생긴 노하우가 있다면.

▲의사생활을 하며 생긴 노하우라고 하면 환자의 불편한 점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의사는 짧은 시간 안에 특성을 파악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5분을 보더라도 환자를 잘 파악하고 병을 알아내서 치료 방법까지 계획하는 노하우가 생겼다.

척추는 만성병이고 누구나 걸릴 수 있다.

수술한다고 해도 다 치료가 되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에 환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환자의 병은 환경, 직업 등

모든 것과 연관돼 있기 때문에 이를 파악하고 치료할 경우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 코로나19로 달라진 게 있다면.

▲한창 코로나19가 활발하던 2월 말부터 4월까지는

전국적으로 경색돼 있었는데, 그때 환자가 줄었었다.

하지만 척추치료의 특성 상 제 때 치료받는 게 중요해 타격이 크진 않다.

병원 내 조심스러운 분위기인 것은 사실이다.

마스크를 끼고 진료를 한다는 게 불편하다.

하지만 전문병원은 이런 상황에 트레이닝 돼 있다.

의료진은 평상시에 손닦기, 위생 등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이다.

-방역에 대한 투자는 하고 있나?

▲방역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

최근 의료정보시스템과 연계된 출입통제시스템을 설치해 면회객과 환자를 분리했다.

수시로 승강기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직원들도 밀접접촉구역 외출을 삼가고 있으며 외부에서의 감염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부터의 환자 안전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면회객 차단, 출입객 관리는 더욱 강화해 진행될 예정이며, 직원들의 발열 기침 등을 모니터링하고

증상이 보이는 즉시 업무 배제, 인접지역 폐쇄, 동선 확인 등 적극적인 대응을 유지할 계획이다.

방역물품에 있어서도 충분히 확보하고 환자 및 내원객의 위생관리에 집중하며,

특히 간호인력을 더 투입해 의료진의 피로도에 신경 쓸 예정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우리병원은 바른 치료를 효과적으로 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병원의 치료 방식들이 주변의 병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병원 설립 목표 중의 하나였다. 지금까지는 잘해 온 것 같다.

 

앞으로도 환자에게 맞는 ‘바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설비, 의사 교육, 기술 개발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불어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멈춘 상태다.

학회, 치료결과 발표, 내시경 수술 연구 등을 꾸준히 해왔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 해왔지만 잠시 멈춰뒀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인터뷰 진행해 주셨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척추전문병원으로 환자분들의 질높은 입원서비스와 척추전문병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역할에 충실하여 앞으로도 바른 치료로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우리병원에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