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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뉴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박사, 미국 양방향 척추내시경심포지엄 초청 강연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 박철웅 박사가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사이언스 케어에서 열린 [UCLA 양방향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애서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 박철웅 박사가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사이언스 케어에서 열린

[UCLA 양방향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애서 초청 강연을 펼쳤다.

UCLA 양방형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은 미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척추 명의들이 참석해 척추내시경 수술의 권위자의 강연을 듣는

가장 유명한 학회로 박 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척추관 감압술의 원리, 해부학 및 진행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법은 허리에 약 5㎜정도의 구멍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

척추관 협착증이나 돌출된 디스크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고

다른 또 하나의 구멍으로 수술 기구를 삽입해 돌출된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인 황색인대나 가시뼈만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최첨단 수술법이다.

해당 수술법은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전신마취의 부담이 적고

절개부위가 작아 근육과 피부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출혈이 거의 없어 수혈 또한 필요 없다.

아울러 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며 고령의 환자,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도 수술이 가능, 재발률도 낮아 각광받고 있다.

박 박사는 “척추 내시경 수술은 대한민국이 전세계 최고수준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몇 안되는 의료기술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경외과 전문의로써 자랑스럽고

더욱 연구에 매진해 환자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