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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뉴스

대전우리병원, 카네이션 및 감사떡 증정행사

대전우리병원 박우민 병원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한 환자들에게 카네이션과 감사떡을 증정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우리병원은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척추전문병원입니다.

2011년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4회 연속 지정되었습니다.

또 임상경험과 척추수술에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등 통합진료체계를 운영 중입니다

 

지난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입원환자를 찾아가

감사한 마음을 담은 꽃과 떡을 나누는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한 환자들에게 카네이션과 감사떡을 증정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우리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증정식 및 사랑의 떡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카네이션 증정식은 대전우리병원이 지난 2003년 개원한 이래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지금까지 모두 2600여명에게 카네이션과 감사떡을 선물했습니다.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입원기간 내 자녀들과의 접촉 제한 및

병원 내 엄격한 출입 통제를 시행하다보니 더욱 챙기기 어려운 어버이날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전우리병원 임직원들은 어버이날 의미를 되살리고 한 가정의 어머님, 아버님이신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박철웅 대표병원장, 박우민 병원장을 비롯한 전 의료진 및 임직원들이

아침 회진 시간을 이용해 환자들에게 카네이션과 감사떡을 선물했습니다.


박철웅 대표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대전우리병원 임직원들이 자녀분들 대신 부모님의 은혜를

보답하자는 생각과 조금이라도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고 하시며

 

"입원환자분들은 코로나 방지차원으로 면회도 안돼 쓸쓸하게 느낄 수 있어 직원들이 대신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라며 "정성이 담긴 카네이션과 떡을 통해 어버이날 의미를 되살리고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