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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뉴스

미국 척추명의들이 선택한 척추내시경 명문! '대전우리병원'

(왼쪽 두 번째부터) 세르지오 안드레스 멘도자 교수, 박돈용 교수, 박철웅 대전우리병원 원장

안녕하십니까 대전우리병원입니다.

대전우리병원 척추내시경관련 뉴스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노년을 괴롭히는 퇴행성 질환인 디스크와 협착증을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을까? 직립보행을 하는 인류의 풀리지 않은 숙제였다.

그러나 날로 발전하는 의료기술 앞에 디스크와 협착증은 작은 상처만으로도

빠르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고 의료선진국이라 일컬어지는

미국에서 대전우리병원으로 척추내시경을 배우기 위해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우리병원으로 척추내시경을 배우러 온 두명의 척추명의는

미국의 10대 우수병원인 UCLA대학병원의 박돈용 교수와 노스케롤라이나주 더럼에 위치한

미국 최고의 대학병원인 듀크대학병원 세르지오 안드레스 멘도자 교수로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에게 양방향척추내시경을 배우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머물렀다. 

이들이 배우러온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법은 허리에 약 5mm정도의 구멍을 통하

내시경을 삽입하여, 척추관 협착증이나 돌출된 디스크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고

다른 또 하나의 구멍으로 수술 기구를 삽입해 돌출된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인

황색인대나 가시뼈만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최첨단 수술법이다. 

척추내시경 수술법은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전신마취의 부담이 적고

절개부위가 작아 근육과 피부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출혈이 거의 없어 수혈 또한 필요 없다.

 

아울러 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며 고령의 환자,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도 수술이 가능하여 각광받고 있었으나 두 개의 구멍을 통해

내시경 장비와 수술기구가 각각 삽입되어 사각지대 없이 병변을 치료하고

원인을 제거하여 재발률이 낮은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박철웅 원장의 수술법은 양방향 내시경 수술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

초고화질 내시경 카메라을 이용하여 넓어진 시야각으로 대형 모니터를 통해 환부를

초고화질로 확대하여 바라보며 수술을 진행해 눈으로 직접보는것보다 더 세밀하고

정교하게 수술이 가능하며 환부의 작은 구멍 두 개를 통한 최소 상처 수술법으로

조직손상을 최소화 하여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현저하게 짧아,

상처로 인한 감염, 합병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안전하고 빠른 수술방법으로 개발되어 주목 받고 있다.

UCLA대학병원의 박돈용 교수는 “미국인의 식습관상 고혈압, 당뇨 등

내과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수술적 치료에 난항을 겪었지만

박철웅 박사가 보여준 양방향 내시경 수술의 장점이 미국의 척추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며 모든 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수술기법에 감동받았다”고 했으며

 

듀크대학병원 세르지오 안드레스 멘도자 교수는 “빠르고 정확하게 병변의 원인을 제거하고

치료하는 과정과 기구가 닿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우회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병변의

재발원인까지 제거하는 모습에 너무나 흥미롭고 인상 깊게 볼 수 있었으며

학술대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수술을 직접 보게 되어 큰 기쁨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병원장은 “척추치료에 전념한 30년간 환자의 안전과 빠른 회복만 생각했다.

수많은 케이스를 정리하며 돌아보고 연구한 결과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이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치료법이기에 척추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미국인들에게도

희망을 심어줬다고 생각하며 대한민국의료기술이 세계 최정상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