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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박사, 미국 양방향 척추내시경심포지엄 초청 강연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 박철웅 박사가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사이언스 케어에서 열린 [UCLA 양방향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애서 초청 강연을 펼쳤다. UCLA 양방형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은 미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척추 명의들이 참석해 척추내시경 수술의 권위자의 강연을 듣는 가장 유명한 학회로 박 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척추관 감압술의 원리, 해부학 및 진행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법은 허리에 약 5㎜정도의 구멍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 척추관 협착증이나 돌출된 디스크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고 다른 또 하나의 구멍으로 수술 기구를 삽입해 돌출된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인 황색인대나 가시뼈만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최첨단 수술법이다. 해당 수술법은 전.. 더보기
국내·외 척추전문의 참여…‘UBE 연구회 학술대회’ 성료 국내·외 척추전문의가 참여해 최첨단 수술법을 교류하는 학술대회가 대전에서 개최됐다. 20일 대전우리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2021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UBE)연구회 겨울정기학술대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코로나19 접종을 마친 120여명의 척추전문의가 참여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해외의료진도 참가했다. UBE연구회가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7개 세션으로 주제를 나눠 척추 내시경 치료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박철웅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을 비롯해 30명의 국내·외 척추치료 권위자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척추 내시경 수술의 장점, 기존 현미경을 이용한 척추수술의 대체 가능성 등을 다뤘다. 박철웅 UBE연구회장은 “대한민국.. 더보기
[의료] 젊어도 피할 수 없다! '퇴행성 관절염' 평소 땀흘리는 유산소 운동을 즐기는 L씨가 진료실을 찾았다. 평소 달리기를 즐기는 40대 남성 L씨는 헬스클럽에서 러닝머신으로 땀을 빼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L씨는 취미생활로 십년 전부터 산악자전거도 즐기며 최근에는 수영을 배워 봄에 철인3종경기를 나가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일상생활을 이어오던 L씨는 몇 해 전부터 무릎과 엉치 쪽에 간헐적으로 통증이 느껴졌다. L씨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달리기을 즐기고, 산악자전거로 산을 오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앉았다가 일어날 때나 계단을 오를 때 무릎 통증이 심해졌다. 참다못해 병원을 찾은 L씨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단 받았다.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노인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L씨는 깜짝 놀랐다. 의료진으로부터 약물 처방과 함께 운동량을 줄이.. 더보기